나는 게임 프로그래밍을 하면서도 더 관심을 가졌던것은 기획이었다.

앱개발로 넘어와서도 항상 새로운것을 기획하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아이디어를 문서화 했던 경험은 없었다.

글을 쓰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예비 창업 패키지는 최종 탈락했지만

준비하면서 나름대로 많이 배웠다.

첫번째 기획서를 지금보니까..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다..

그래 처음 경험이니까 그럴수 있어

두번째 기획서는 정말 준비를 많이 했다.

시장 조사를하고 검증된 자료와 경쟁사비교 구체적인 계획까지

80퍼센트는 만족스러웠다.

100퍼센트 만족스럽지 않아서 일까 탈락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음 계획을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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