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전's Challenge

저는 금융을 이용한 앱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한 세계에 빠지고 싶지 않아 주변 사람들에게 기획을 이야기 하고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부분을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금융에 관해서는 일반인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제 주변엔 금융에 대해 조언해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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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금융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존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듣고 영향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대표님께 조언을 듣고자 이메일을 보냈고 감사하게도 응답을 주셔서

북촌에 있는 메리츠 자산운용본사로 찾아 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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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만 뵙던 존리 대표님을 실제로 뵈니 정말 신기하면서도 인상이 좋으셨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제 생각의 잘못된 점이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존리 대표님의 의지를 받아 사람들이 금융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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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데도 저에게 시간을 내주신 존리 대표님 감사합니다.

제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추진력을 얻어서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데

매출은 안나오고 자본이 부족하다면 사업대출 생각을 하실거 같은데요,

사업을 처음 시작하신다면 경험도 부족하고 리스크가 있는 대출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방법은 많은 경험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벤쳐캐피탈 투자를 받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넥스트유니콘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하면 IR(Investor Relation)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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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xtunicorn.kr/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번 한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었던 라면과

나는 철없이 게임만 했었고

채권자들이 집에 빨간딱지를 붙이러 왔고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갔다.

뒤늦게 철이 들어 돈을 벌려고 할 수 있는 일을 다했다.

하고 싶은것은 많았지만 할 수 있는것은 없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대학교 등록금을 보탰다.

평발로 태어나 보충역이 되었고 운이좋게도 돈을 벌수 있는 산업체로 군대를 가게 되었다.

산업체에서 만난 사람들은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부류의 사람들이었다.

폭언 폭행은 기본이며 내가 괴로워 하는것을 보며 즐기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이런 괴로움보다 더 무서웠던것은 "나도 이런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었다.

나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26개월을 버텼다. "두고봐라 내가 나중에 어떻게 성공하는지 보여주겠다." 라는 생각으로..

1년 다닌 대학을 중퇴하고 게임개발학원에 등록해서 프로그래밍을 배웠다.

목숨걸고 공부했다.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에 항상 내 자신을 채찍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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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은 산업체라는 경험에 감사하다.

나의 터닝 포인트였고 그 경험덕분에 웬만한 일은 힘들지 않다.

아이디어는 있는데 창업을 시작하기에는 자금이 부족하신가요?

K-Startup에서는 여러 주관기업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이 모여 있습니다.

클라우드, 빅데이터등 IT뿐만 아니라 제조, 보건, 반려동물등 여러가지 분야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쟁은 치열하지만 선정 된다면 지원금뿐만 아니라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까지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중인 대표님이라면 신청해서 지원금 꼭 받으세요!

https://www.k-startup.go.kr/main.do

저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다른 스타트업이나 기업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떤 아이템으로 투자를 받았는지,

어떤 기업에서 투자를 했는지,

한국에 어떤 회사들이 성장하고 있는지 항상 궁금했는데요

더브이씨(THE VC)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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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보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많은 투자를 받은 쿠팡부터,

배달의 민족, 토스 등등 많은 기업들의 투자 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업종이 비슷한 기업들도 소개 해주고 가입하게 되면 매주 통계를 이메일로 보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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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를 생각하시고 있으시다면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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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vc.kr/

여러분들은 자기와의 약속을 매번 못지킬 때 어떠신가요?

"오늘은 아침 일찍일어나서 운동해야지!"

"퇴근 후 한시간씩 영어 회화 공부 해야지!"

저는 지키지 못했을 때마다 자괴감에 빠지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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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자신을 너무 잘 알고 있었습니다.

결국 또 지키지 못할것이라는것을..

저는 오랫동안 생각했습니다.

최고의 동기부여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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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기부여를 얻었던 방법을 공유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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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주변 지인들에게 나의 목표를 말하고 약속하기

저는 항상 사람들을 만나면 저의 목표를 이야기 하고 묻곤 합니다.

친구야 나는 이번주에 주식계좌를 만들어서 투자를 할거야

친구야 나는 이번달에 식단관리를 해서 몸무게 3키로를 뺄꺼야

그렇게 뱉은말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되기는 싫어서 힘내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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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자기전과 기상후에 명상을 통한 마인드 컨트롤

저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오늘 하루 최선을 다했나? 에 대해 생각하곤 했습니다.

미래에대한 불확실성과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맞는걸까? 라고 생각하지만

답은 없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저를 너무 힘들게 했는데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냈습니다.

"나는 잘하고 있다!"

"나를 믿자!"

"인생은 길고 실패해도 포기 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면 돼!"

"지나가보면 별거 아니야"

이렇게 소리를 내면서 이야기 하니까 정말 마음이 괜찮아졌습니다.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오늘하루도 힘내자! 외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스트레칭을 하고 오버하며 움직이니까 정말 힘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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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고민을 이야기 해보자

저의 어렸을 적 성격은 내향적이고 사람들에게 제 이야기를 잘 안했습니다.

"좋은 얘기도 아닌데 괜히 얘기하면 뭐해"

"내가 스스로 해결해야지"

이렇게 생각했었는데요,

어쩌다가 친구에게 이런 고민들과 속 마음을 이야기 했는데 마음이 정말 편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마음을 더 열고 가까워질수 있었구요.

혼자 고민들을 쌓아놓기 보다는 친한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이야기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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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힘든일을 잘 이겨내고 목표를 이루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